[카카오맵] 표선카라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24-18 (표선면 표선리)
http://kko.to/fa_3RBLDT
안녕하세요.찐찐입니다.
오늘 1일 3포스트입니다.
수익신청 했으니 제발 통과되기를 빌면서,
제가 애정하는 표선카라반국수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전 여기 메뉴 다 먹어봤는데
이번엔 보말미역국입니다.
표선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왼쪽에 카라반이 있는데요.
조금만 더 걸어나가시면,
이렇게 소금막해변도 있어 산책과 식사 그리고
카페희상에서의 커피한잔까지
차없이 모든게 가능한 곳입니다.
여기 제가 애정하는곳의 벤치입니다.
밑반찬입니다.
제주무는 저렇게 살짝 말랭이로 말려서
김치를 담그거나 피클같이 담궈먹으면
식감이 꼬들하니 참 맛납니다.
밑반찬은 갈때마다 조금씩 바꿔주십니다.
사장님이 카라반도 운영같이하시니,
카라반에서 주무시고 식사하시면 간혹 저같은
혼자 투숙객에게는 서비스도 주십니다.
보말은 바다고동인데요.
식감도 꼬들하고 해장에 그리 좋으네요.
간의 피로회복에 탁월한 보말을 넣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미역국까지.
이거이거 밥까지 자동으로 말아야겠어요.
미역국의 맛을 해치거나 하지않고,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보말미역국입니다.
요건 일행이 주문한 보말국수입니다.
보통은 들깨같이 진득한 국물로 주는 보말국수집이
많은데 여기는 미역국 베이스로 해주시는
맑은 국물의 보말국수입니다.
요것도 해장에는 딱이죠.
밥추가해서 꼭 말아드세요.
보말의 양은 적지않게 푸짐하게 주세요.
골뱅이?! 같은 식감이라 하면 상상이 가시려나요.
사실 성게미역국보다 저는
보말미역국 강추입니다.
성게의 비릿한 맘 싫어하는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보말은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아서
일행들과 맛나게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보통 2인이상 식사를 주문하시면,
이렇게 생선구일 주시는데요.
전 혼자가도 매번 주셔서 넘 감사히 먹죠.
광어나 가자미 아니면 그날 올라오는 자연산생선을
식사와 함께 주세요.
두툼한 생선살과 함께 먹는 보말죽.미역국,국수는
전날 음주하신분들에게 해장이라는
큰 선물을 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미역국에는 당연 밥을 말아야합니다.
살살 저어주세요.
밥알속에 미역국의 풍미가 가득담기게요.
제주미역 맛납니다.
사실 김치만 주셔도 한그릇 뚝딱이죠.
제주표선카라반에서 숙박하고
소금막해변과 표선해수욕장을 거닐어보고
카라반국수에서 식사하시고,
카페희상에서 맛난 커피 드시고,
모든 행동반경이 5분이내에 다 있답니다.
찐찐은 지금 서울에 있지만,
다시 또 제주로 가고싶네요.
사실 생선구이 하나만 주셔도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실거에요.
음식들도 맛나니 해장혹은 점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찐찐티비 보고 오셨다고 하면,
혹시 알까요. 서비스 챙겨주실지 ㅎ
아래 영상은 전에 보말죽 먹으러 다녀온건데 관련해서
스토리 한번 더 써볼게요
https://youtu.be/MU_SeXizN-0
올레농부마켓
http://naver.me/5uxjmh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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