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카페희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24-18 (표선면 표선리)
http://kko.to/Jd_mcBLDM
안녕하세요 찐찐입니다.
어린이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꿀잠을 자버렸어요.
보통 쇼핑방송이나 유튜브방송은
휴일날전에는 꼭하는데,
그냥 잤다는 ㅎㅎ
이렇게 자고일어나면 제손에 언제나
커피가 들려있죠.
오늘애기는
표선해수욕장 카라반과 함께있는 카페희상입니다.
아주 예쁜 고양이 반이도 있는곳이죠.
사장님 스타일 그대로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매치율 100%의 사장님을 들어가시면 보실수 있으세요.
화면에는 애니메이션이 틀어져있네요.
애기들이랑 가면 한동안 저거 보겠어요.
저는 커피에 집중!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건물을 같이 쓰는 옆에 카라반국수보다 천장을
높게 하셔서 1.2층공간으로 나누셨네요.
2층으로 가서 도란도란 애기 나누기도 좋습니다.
엽서와 사진같이 기념품도 팔고 계시는데요.
관광객이 쉽게 찍지 못하는 바다속 풍경이나
예쁜제주의 모습을 담으셨어요.
세트로 줄이랑 집게도 같이 파는거네요.
어릴때 피규어 좀 모으셨나요.
저는 한창 고무인형인가 그거 모아놨었는데,
우표랑,
다없어지더라구요.
여러분 이사갈때는 꼭 손에 쥐어놓으세요.
안그러면 어머니가 다 버리신다는 ㅋ
카페희상에 있는 피규어들은 익숙한 아이들이 많아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네요.
2층에 파라솔
저자리 한번 나중 가야겠네요.
주방은 언제나 바쁘신 사장님이 분주하게
움직이시고요.
혹여 안계시다면 카페앞에서 무언가를
매번 만드시고 계실겁니다.
반이라고 이름을 알고 있는데,
카페희상에 가시면 맨먼저 보실거에요.
카라반 숙소에 오신 손님이나 국수집 손님들에게
가끔은 인사를 해주는데,
요번에 가니까 이렇게 잠을 자고 있네요.
잠깨면 안되니까 살짝 멀리 앉아봅니다.
카라반에 오는 고양이들과 다르게 혼자 잘다니고요.
제가 전에 카라반서 잘때는 카페 지붕위 걸어다니는데
진짜 멋드러지게 걷더라구요.
조금만 인사해주면 옆에와서 몸을 비벼줌으로
친밀하게 다가오는 고양이에요.
요렇게 커피잔 세트도 진열해놓으셨어요.
집에서 분위기 내며 먹을수 있겠네요 ㅎ
이날은 아이스아메리카노/꿀차/그리고 뭔가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ㅎㅎ
일에 바삐 움직이다 2시간정도 푹 쉬다 나왔습니다.
카페희상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곳이기에
글 올려봤구요.
나중 같은 건물에 카라반국수도 애기드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카페희상에서 커피한잔하고
소금막해변까지 산책하기 좋습니다.
https://youtu.be/vNsEvpmIx3Q
올레농부마켓
http://naver.me/5uxjmh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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