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찐입니다.
4월이 이제 하루 남았네요.
5월이 벌써 오다니
제주에서 추운겨울동안 귤,한라봉,레드향이랑
구정을 정말 바쁘게 보냈던거 같은데,
벌써 봄이 와서
꿀벌들이 열심히 모은 꿀을
선보이게 되네요.
올레농부마켓은 제주도에서
농부님들이 직접 재배하고 선보이는 농작물 위주로
혹은 커피등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때죽나무꿀과 들꽃꿀 그리고 로얄젤리의
원료가 되는 벌화분까지 알차게 구성해봤습니다.
때죽나무꿀 230g
약간은 상큼하고 향이 있는 때죽나무꿀
아카시아보다 당도는 높고
뒷맛은 깔끔한게 특징이에요.
내륙지방처럼 색이 짙지는 않지만,
한번 드셔보시면
다시 찾게될 꿀이에요.
1년에 2주정도 한라산 옆 때죽나무
군락지에서 채밀을 한답니다.
귀한꿀이니 선물용으로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찐찐은 그냥 꿀 그대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벌화분 130g
로얄젤리의 원료이기도 한 화분입니다.
제주도 야생의 꽃 사이를 누비며
꿀벌이 모아온 꽃가루를
하루에 1티스푼씩 드시다보면
제주도 봄의 내음과
몸의 면역력이 높아짐을 같이
경험해보실거에요.
2021년 봄 첫 화분이고
자연건조로 말렸기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보관하시면
맛은 변하지않고
오랫동안 드실수 있습니다.
-하루1~2숟갈 꿀이나 물과 함께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들꽃꿀230g
제주도 야생화들 사이를 누비며
부지런히 꿀벌들이 모았어요.
유채꽃,동백꽃,벚꽃
우리가 쉽게 아는 제주도꽃들을 포함해서
으아리꽃이나 감귤꽃등등의
들판이나 산에서 피는 꽃들에게서 가져온 꿀을 채밀하였기에,
향과 맛이 달콤합니다.
색도 맑은편에 속하고요.
찐찐은 꿀차로 추천합니다.
꿀은 단품으로도 준비해놨어요.
제주도에서 배송되기에 내륙보다는 하루이틀 늦게 도착할수 있지만 정성을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꿀디스펜서도 나름 활용하셔서
식탁을 꾸미실수도 있는데요.
꿀디퍼나 디스펜서 써보니까
나름 전 잘쓰고 있는중입니다.
시중에 단품으로 나오고 있는 디스펜서보다
조금 저렴하게 옵션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예쁜 꽃과 함께 가족들에게 선물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4월30일은 쇼핑방송라이브로 선보여드리고
나중 5월에는 올레농부마켓
라이브방송으로도 찾아뵙겠습니다.
4월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고
저희 올레농부마켓도 놀러와주세요~
올레농부마켓
http://naver.me/5uxjmh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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